남자 배구대표팀(세계랭킹 26위)이 11년 만에 출전한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완패했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4일 필리핀 케손시티에서 열린 대회 C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강호 프랑스(4위)에 세트 점수 0-3(12-25 18-25 16-25)으로 졌다.
한국은 1세트에서 블로킹으로만 6점을 내주는 등 프랑스의 높은 벽을 넘지 못하며 일방적으로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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