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에서 운행 중인 시내버스에 불이 나 승객이 모두 대피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4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0분께 서울 금천구 독산로 시흥4동 사거리 앞 버스정류장 앞에서 운행 중이던 지선버스의 운전석에서 불이 났다.
버스 승객 15명가량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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