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더 필요하다” 했는데…숨진 해경의 마지막 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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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더 필요하다” 했는데…숨진 해경의 마지막 무전

갯벌이 갇힌 70대 중국인을 구조하고 순직한 고(故) 이재석(34) 경사가 당시 파출소에 추가 인원 투입을 요청한 정황이 나타난 가운데 유족이 이에 대해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이 경사는 이날 오전 2시 16분쯤 첫 무전을 통해 “꽃섬에 혼자 있는 요구조자(구조 요청자)가 상의를 탈의하고 있다”고 말했고 이후 2시 42분에는 “현재 요구조자 확인.입수해서 들어가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이 경사는 “구명조끼를 터뜨려서 이동시키도록 하겠다”고 한 뒤 17분간 별다른 무전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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