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자신의 지지자였던 우익 활동가 찰리 커크의 암살 이후 미국의 치유를 바란다면서도 '급진 좌파'를 겨냥한 비난을 멈추지 않았다.
커크의 죽음 이후 미국의 정치 양극화와 관련한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겠다.좌파는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을 좋아하지 않는다.우리는 큰 승리를 거두고 있다"고 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에서 급진 좌파들이 찰리와 같은 사람들을 나치, 대량학살자 등에 비교해왔다며 그의 죽음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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