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쪽으로 우크라이나와 접하고 있는 나토 동맹 루마니아는 13일(토) 러시아의 우크라 서부 인프라 공격 때 드론 한 대가 영공을 침범해 전투기들을 긴급 발진했다.
사흘 전 폴란드는 10여 대의 러시아 드론들이 국경 너머 200㎞까지 들어오자 나토 동맹들과 함께 대응에 나서 격추했다.
14일 우크라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소셜 미디어 X에 "데이터에 따르면 드론이 루마니아 영토를 10㎞ 침범하면서 이 나토 영공에서 약 50분 동안 움직였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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