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양현종이 올 시즌 개인 최소이닝인 2이닝만 소화하고 교체됐다.
양현종은 14일 잠실 LG 트윈스와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2이닝 동안 5안타 5사사구 2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2회말 김현종에게 볼넷, 신민재에게 중전안타를 허용해 만들어진 2사 1·2루 위기를 넘긴 양현종은 3회말 또 한 번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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