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아시아 챔피언 최시로, 내달 OPBF 라이트급 타이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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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아시아 챔피언 최시로, 내달 OPBF 라이트급 타이틀 도전

우즈베키스탄 출신으로 복싱 '코리안 드림'을 꿈꾸는 최시로가 동양태평양 라이트급 정상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사은탁(WBA 아시아 페더급 챔피언), 김우현(전 WBA 아시아 슈퍼플라이급 챔피언) 등도 출전해 각각 타이틀전을 치른다.

관련 뉴스 특전사 꿈꾸는 우즈베크 출신 '복싱 아시아 챔프' 최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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