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도부가 14일 장동혁 대표 체제 출범 이후 처음으로 부산을 찾아 정부·여당의 종교 탄압과 내란특별재판부 추진의 부당함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장 대표는 가덕신공항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대학생들을 만나 일자리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들으면서 지역 민심을 살폈다.
부산 방문 첫 일정으로 세계로교회를 찾은 의미에 대해서는 "2025년 대한민국에서 종교 탄압은 막는 것이 제 소명이 될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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