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성 명장이 첫 식당을 차릴 당시 누나부부에게 신세를 진 사실을 밝혔다.
이날 안유성은 황실장과 1호 제자를 데리고 나주까지 내려가 궁금증을 자아냈다.
안유성은 일을 마친 황실장, 1호 제자와 함께 막내누나가 가져다준 식혜를 마시고는 "음식은 불맛이다"라며 장작을 패서 불을 피우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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