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클라이밍 정지민(서울시청)이 월드컵 스피드 부문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정지민은 13일(현지 시간) 중국 구이양에서 열린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14차 대회 스피드 여자부 결승에서 6초36을 기록했다.
정지민은 지난 4월 월드컵 2차 대회 준우승 이후 시즌 두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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