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 가즈키, 신한동해오픈 두 번째 챔피언 올랐다...김성현, 한국 선수 유일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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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 가즈키, 신한동해오픈 두 번째 챔피언 올랐다...김성현, 한국 선수 유일 톱10

히가 가즈키(일본)가 3년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5억원) 우승 트로피를 탈환했다.

이 대회는 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아시안프로골프투어가 공동 주관한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써낸 히가는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지난 8월 ISPS 한다 익스플로전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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