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를 두고 메모리 업체 간 경쟁이 본격화한 이유는 인공지능(AI) 메모리 주 고객인 엔디비아의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 '베라 루빈' 출시가 1년도 채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14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HBM4 개발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SK하이닉스 1b(10나노미터급 5세대) D램 기술보다 더 미세한 공정을 통해 HBM4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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