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부 장관은 14일 사무엘 파파로 미 인도태평양사령관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및 한반도와 역내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이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오후 파파로 사령관을 졉견하고 주한미군을 총괄하는 인도태평양사령부가 한반도 및 역내 평화·안정 수호에 기여해 온 점을 평가하며, 파파로 사령관의 리더십에 사의를 표했다.
조 장관은 또 한미동맹을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시켜가는 과정에서 인도태평양사령부가 필요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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