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북부전선 요충지인 쿠피얀스크에 가스관을 타고 침투했다고 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인디펜던트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개전 이후 러시아군이 가스관 침투 작전을 벌이기는 이번이 세 번째다.
러시아 정부는 국내 에너지 시장 안정을 위해 2023년 9월부터 몇 개월씩 여러 차례 휘발유 수출을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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