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12일 "디지털 육종을 통해 고온과 가뭄, 병해충 등에 강한 신품종 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이날 경기도 화성시 포도 스마트팜 선도 농장 농업회사법인 팜스토리를 방문해 국내 육성 신품종 포도 재배 현황과 데이터에 기반한 농장 운영 상황을 살피고 이같이 말했다.
이 청장은 '젤리팝', '스텔라', '홍주씨들리스' 등 포도 실증 재배 현황 등을 살피고 스마트팜 도입 효과와 생육 데이터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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