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구금'..美국무 부장관 "깊은 유감, 한미관계 강화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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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구금'..美국무 부장관 "깊은 유감, 한미관계 강화 활용"

한·미 외교차관이 회담을 개최해 미국 조지아주 한국인 구금 사태에 대한 문제 해결과 비자 제도 개선 등에 대해 협의했다.

또 박 차관은 "지난달 성공적인 정상회담과 이번 구금 사태의 초동 대응 직후 이루어진 랜다우 부장관의 방한은 후속조치를 위한 논의뿐만 아니라 한·미관계의 굳건함을 보여주는 시의적절한 방문"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크리스토퍼 랜다우 부장관은 이번 사태가 일어나게 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이번 사태를 제도 개선 및 한·미관계 강화를 위한 전기로 활용해 나가자"고 했다.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이 문제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귀국자들이 미국에 재입국 시 어떠한 불이익도 없을 것"이며 "향후 어떠한 유사 사태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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