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최근 5년간 약 27조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음에도 사회공헌에는 11억여원만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투자공사는 같은 기간 5656억원의 순이익을 내고 36억원을 기부했다.
아울러 한은의 사회공헌 활동 내역을 보면 5년간 총 72회 활동 중 기부를 제외한 대면 봉사 활동은 7회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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