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챔피언 이가 시비옹테크(2위·폴란드)가 한국 팬들과 만난다.
시비옹테크는 이날 관련 질문을 받고 "올해는 아버지가 같이 오지 못했지만, 내년에 이 대회에 다시 나온다면 같이 올 수 있을 것"이라며 "그때 올림픽 출전이 아버지 선수 경력의 하이라이트였다고 한다"고 답했다.
시비옹테크는 "한국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한국 음식도 많이 접해보고 싶다"고 1주일의 한국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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