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조6천억’ 경기교육청 금고지기에 NH농협 재지정
전국 시도교육청 중 예산 규모가 가장 큰 경기도교육청의 차기 금고지기로 NH농협은행이 재지정됐다.
1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우리은행과의 접전 끝에 도교육청 금고지정심의위원회로부터 1순위 금융기관으로 선정됐다.
NH농협은행은 차기 금고에 선정됨에 따라 내년 1월1일부터 2029년 12월31일까지 ▲교육비특별회계 및 기금 등 세입·세출금 출납 및 보관 ▲운용자금 예치 및 관리 ▲지방채 및 일시차입금 사무 ▲교육전자금융 시스템 업무 등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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