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전체 타율 1위를 달리는 두산 베어스의 안방마님 양의지가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같은 날 삼성 라이온즈는 팀의 대표 거포 박병호와 베테랑 불펜 임창민을 1군 엔트리에 올렸다.
올 시즌 내내 부상과 부진이 이어지며 박병호는 67경기에 나서 35안타 15홈런 33타점 25득점 타율 0.202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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