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마트에서 파는데… 해외에선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이것’
최근 해외에서 한국의 김과 미역을 약처럼 챙겨 먹는 사례가 늘고 있다.
파키스탄의 일부 약국에선 CJ제일제당의 비비고 김스낵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현지 TV 방송은 “이제 약국에서 한국 김을 판매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라며 “(우리나라는) 음식으로 요오드를 섭취하기 어려우니, 한국 김을 건강 간식으로 먹으면 좋다”고 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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