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운행을 앞둔 ‘한강버스’를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경찰이 안전 점검에 나섰다.
서울경찰청과 기동순찰대 일동이 서울 선착장 7곳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한강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단계부터 철저히 준비했다”며 “운행이 시작되면 예방 순찰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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