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중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를 본격화하며 현지 주요 여행사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이 올해 상반기 단체 관광객 매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칭다오·항저우·청두 등 중국 2선·3선 도시에서 방문한 고객 비중이 확대되는 추세다.
남궁표 마케팅부문장은 "중국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허용은 국내 관광산업과 면세점 업계 모두에 긍정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국경절 기간 한국을 찾는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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