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오는 18일 사업분과위원회(분과위)를 열고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1번함) 건조’를 수의계약으로 추진하는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이 안건이 분과위를 통과하면, 방사청은 30일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방위사업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방식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부 의원은 “우리 방산 생태계를 조금 더 건전하고 모두가 이길 수 있는 그런 상생협력 방안을 (방사청이) 마련해서 갖고 오라”며, “그러면 우리 국방위 차원에서 논의를 해서 국회 차원에서 미비한 법은 개정해주고, 이렇게 하면 돌파구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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