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수 등록금지 규정을 위반한 대한축구협회(KFA)와 프로축구 K리그1(1부) 광주FC에 각각 벌금과 내년 상반기 선수등록 금지의 징계를 내렸다.
FIFA 징계위원회는 13일(이하 한국 시각) 축구협회와 광주 구단에 각각 보낸 공문을 통해 등록금지 징계를 미준수한 협회엔 벌금 3만스위스프랑(약 5250만원)을, 광주엔 향후 2차례 등록기간 동안의 신규 선수등록 금지와 1만스위스프랑(약 175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축구협회도 FIFA의 징계 공문을 광주에 전했지만,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고 광주의 선수 등록을 받아주는 행정 실수를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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