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궁대표팀은 12일 광주에서 막을 내린 2025세계양궁선수권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지만 적지 않은 과제도 받아들었다.
경쟁국들의 실력이 상향평준화된 까닭에 리커브와 컴파운드 모두 경쟁력 강화가 절실하다.
이 중 각각 종합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린 멕시코(금2·동1)와 스페인(금2)은 지난해까지 단 한번도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따내지 못했지만, 올해 각각 컴파운드와 리커브에서 금메달을 2개씩 따내며 급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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