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은 14일 경기 전 공식 인터뷰에서 "만약 전날 김태연이 큰 부상을 당했다면 게임을 이기고도 팀 전체가 우울했을뻔 했다"며 "정말 다행히 부상이 크지 않다는 결과가 나와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한화 트레이너들이 곧바로 김태연의 상태를 체크한 뒤 외야 펜스 뒤에 대기 중인 앰뷸런스를 향해 야구장 안으로 진입하라는 신호를 보냈다.
김태연은 2025시즌 110경기 타율 0.259(286타수 74안타) 3홈런 19타점 OPS 0.672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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