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 실종 신고 접수된 20대 여성, 무주군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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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 실종 신고 접수된 20대 여성, 무주군서 숨진 채 발견

지난 12일 경기 용인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당시 복장 등으로 미뤄볼 때 지난 12일 실종 고가 접수된 A(20대·여)씨의 시신으로 추정하고 있다.

A씨의 실종 신고를 접수받은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유력한 용의자인 B(50대)씨를 무주에서 붙잡아 수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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