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팀 간 15차 맞대결을 앞두고 투수 임창민과 내야수 박병호를 1군 엔트리에 등록, 투수 황동재와 내야수 이해승을 말소했다.
박병호가 콜업과 동시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박병호는 올 시즌 67경기에서 타율 0.202(173타수 35안타) 15홈런 33타점 OPS 0.81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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