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신고가 접수됐던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분께 전북 무주군의 한 야산에서 20대 여성 A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이후 B씨를 체포한 야산 일대를 수색한 경찰은 이튿날인 이날 오전 B씨 체포 장소에서 50∼100m 떨어진 지점에서 A씨 추정 시신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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