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심판이라 세컨드 못 본다"던 '의식불명 복서' 지도자, 활동 심판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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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심판이라 세컨드 못 본다"던 '의식불명 복서' 지도자, 활동 심판 아니었다

복싱대회에 출전했다가 쓰러진 조연호 군이 열흘 넘게 의식 불명 상태인 가운데 조군과 처음 호흡을 맞춘 코치가 경기 당일 ‘세컨드’로 참여한 사실이 취재 결과 확인됐다.

심판 활동으로 ‘세컨드’를 볼 수 없었다고 항변했던 조군 소속 체육관 지도자의 주장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선수 출신으로 현재 복싱 체육관을 운영하는 한 지도자도 “계속 경기를 진행한 지도자와 심판 모두 이해하기 어렵다”면서 “누가 봐도 다리가 풀렸고,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상태였다.수건을 던져 경기를 포기했어야 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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