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육아 중 아찔 돌발상황…“심장 철렁, 아이 목숨 내게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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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육아 중 아찔 돌발상황…“심장 철렁, 아이 목숨 내게 달려”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육아 중 겪은 돌발 상황을 털어놨다.

이지혜는 북엇국을 끓여 아이들에게 밥을 먹이던 중 아이들이 연달아 목에 이물감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그런데도 계속 울길래 순간 그때는 기분이 왠지 싸하더라.그래서 이거 사고다 싶어 애를 눕혀서 스프레드 나이프로 혀를 누르고 목 안쪽을 봤더니 저 큰 가시가.정말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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