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아는 이번 차이나 오픈에 출전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본선에 올라갔으나, 16강 경기에서 패해 아쉽게 탈락했다.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중국의 천뤄린에게 4-7로 져 출발이 불안했던 서서아는 패자조에서 린네아 잘마르스트로엠(스웨덴)을 7-0, 한국의 권보미(강원)를 7-3으로 꺾고 G조 패자결승에 올랐다.
패자결승에서 서서아는 세계랭킹 10위 훙멍시아(중국)와 풀 세트 접전 끝에 7-6의 승리를 거두며 어렵게 본선 16강 토너먼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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