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상록보건소, 3년 연속 자살예방사업 복지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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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상록보건소, 3년 연속 자살예방사업 복지부 장관상 수상

14일 보건복지부와 상록보건소 등에 따르면 시는 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의 자살예방센터 사업이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돼 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시의 성과를 인정 받아 최근 3개년 연속 장관상을 수상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같은 시의 잇따른 수상은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현장에서 꾸준히 노력해준 노력의 결실”이라며, “시의 장기 기증자 예우사업이 타 지자체에도 전파돼 장기기증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장기 기중의 중요성 인식과 참여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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