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안양시 청년상’ 수상자 5명 확정… 안양시, 평촌중앙공원서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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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안양시 청년상’ 수상자 5명 확정… 안양시, 평촌중앙공원서 시상

안양시가 지역을 빛낸 청년 5명을 제7회 ‘안양시 청년상’ 수상자로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산업경제 부문 공동수상자 김영진(㈜린온컴퍼니 대표·31)·윤소연(퍼클 대표·37), 사회복지봉사 부문 장대연(한경국립대 조교수·37), 문화예술체육 부문 조규원(안양시청 직장운동부 육상코치·34), 미래혁신 부문 우수지(비엔에스컴퍼니 대표·28) 등 5명이다.

안양시 청년상은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조례가 제정된 이후 지역사회와 청년정책 발전에 본보기가 되는 청년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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