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지난 12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AI와 과학기술을 국가 성장 동력으로 삼아 잠재성장률을 3%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한국은 글로벌 사업자와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기술을 가져야 한다.단순히 모델 경쟁력이 아니라 실제 선택받는 기술이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어 “앞으로 2~3년 안에 한국도 가능성이 있다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며, “5년 내 한국을 R&D에 매력적인 나라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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