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불방망이를 앞세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제압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다만 이정후(샌프란시스코)와 김혜성(다저스)은 모두 이날 경기에 나서지 못하며 한국인 빅리거 맞대결은 이틀 연속 불발됐다.
다저스는 14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를 13-7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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