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최근 고산문화누리센터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3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건물에는 ▲오포도서관 ▲고산생활문화센터 ▲다 함께 돌봄센터 13호점 ▲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고산깔깔놀이터 등 4개 기관이 입주해 다양한 기능을 갖춘 생활밀착형 복합주민편익시설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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