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관련, 현재까지 탐지·대응한 스미싱 건수는 총 430건이며 스미싱 유포에 따른 피해사실은 없었다.
개인정보 탈취형 스미싱 악성 앱은 감염 후 주변인들에게 스미싱 문자를 재유포하는 기능이 탑재돼 이용자들의 더욱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행안부 관계자는 “정부는 지난 12일부터 각 통신사 명의로 스미싱 피해예방 문자를 순차 발송해 스미싱에 대한 이용자의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며 “민생회복 소비쿠폰 비대면 신청 시 신청페이지에 스미싱 ‘주의’ 안내문구를 포함하고,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은행과 지방자치단체를 통한 대면 신청 시 스미싱 ‘주의’ 안내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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