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환경청과 한국환경보전원은 양평군에 위치한 수풀로 양수리에 AI기반 실외 자율주행로봇 ‘수풀로버’를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수풀로란 물(水), 풀, 길(路)의 결합어로 녹지와 물길이 맞닿아 있는 모습을 상징하는 한강 수변녹지 조성·관리사업의 우수 생태복원지 특징을 나타내는 브랜드명이다.
이번에 도입한 수풀로버는 수풀로 양수리에서 자율주행을 통한 순찰과 수변녹지 조성·관리사업 홍보로 스마트 공공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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