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벌어진 먹이쟁탈전은 채 몇 분을 넘기지 못했다.
김준영은 냉동 미꾸라지를 물방개 수조에 넣기 전 "한 마리가 먹기 시작하면 경쟁이 있어서 막 달라붙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물방개들이 수면으로 올라와 엉덩이를 내미는 모습을 소개하며 "곤충들은 호흡기관이 배에 있다.기문이라고 해서 꽁무니를 위에다 딱 대고 (공기를) 빨아들이고 (물속으로) 내려온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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