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이 추락·끼임·질식·외국인 등 4대 고위험사업장 2000개소를 선별 관리한다고 14일 밝혔다.
안전보건공단은 지난해부터 다양한 산업안전 분야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해 고위험군을 정밀하게 표적화하고, 사고사망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체계 마련을 위해 '고위험 사업장 AI 예측 시스템'을 개발해 운영 중이다.
안전보건공단은 AI 예측 결과를 기반으로 최근 이슈화된 사망사고 다발 공정률 진행 건설현장(추락), 위험 기계·기구 보유 사업장(끼임), 하수·폐수 처리시설 보유 제조업(질식), 외국인 신규고용 또는 증가 사업장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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