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동구풋살대회] 열정으로 가득 찬 전국 풋살인들의 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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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동구풋살대회] 열정으로 가득 찬 전국 풋살인들의 대축제

경기 시작 전 어린이 풋살 꿈나무들은 여느 프로선수들 못지않게 비장한 눈빛으로 승리를 다짐했다.

삼삼오오 모인 각자의 응원단은 선수들이 날카로운 패스를 받아 슛을 쏠 때, 화려한 드리블로 상대 선수를 제쳤을 때마다 응원 구호와 이름을 크게 연호하며 선수들의 용기를 북돋웠다.

여자부에 출전한 '동구나누미' 팀에서 가장 최고령 참가 선수인 엄미옥 씨(63세)는 "딸과 같은 친구들과 함께 대회에 참가해 같이 경기와 응원을 펼치면 나도 더 젊어지는 느낌"이라며 "예전만큼 활발히 뛰지는 못하지만, 젊은 친구들의 노력이 빛날 수 있도록 열심히 뒤에서 서포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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