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은 지난 12일 한화전이 비로 열리지 못하면서 하루 더 대전에 머무르게 됐다.
만약 정현우의 선발등판이 하루 뒤로 밀렸다면 동기생인 한화 정우주와 선발 맞대결이 성사될 수도 있었지만 정현우의 상대는 문동주로 결정됐다.
정현우는 2025시즌 16경기 75⅓이닝 3승7패 평균자책점 5.73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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