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정부와 대만 통계청 등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는 3만7430달러로, 대만(3만8066달러)에 뒤처질 것으로 전망된다.
만약 전망이 현실화되는 경우 2003년 한국이 1만5211달러를 기록해 대만(1만4041달러)을 제친 이후 22년 만에 역전당하는 것이다.
정부가 제시한 올해와 내년의 실질 GDP 성장률은 각 0.9%, 1.8%에 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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