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재명, 보은 인사...변호사비 대납과 다를 게 없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국민의힘 "이재명, 보은 인사...변호사비 대납과 다를 게 없어"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사법연수원 동기인 차지훈 변호사를 주유엔대사에 내정한 것을 두고 "보은 인사이자 변호사비 대납과 다를 바 없다"며 공세를 높였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4일 논평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사법연수원 동기이자 자신의 사건 변호인을 주유엔대사로 내정했다"며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직이 대통령 개인 변호사비 대신 지급되는 '대납 보상'으로 전락했다는 국민적 의구심은 날로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대통령에게 즉각 보은 인사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최 대변인은 "대통령은 국민 앞에 떳떳한 전문성과 국익 중심의 인사 원칙으로 돌아와야 한다"며 "국민은 더 이상 대통령의 사적 인연 챙기기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