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쌓고도 신입으로"…이직 경력자 10명 중 3명은 '중고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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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쌓고도 신입으로"…이직 경력자 10명 중 3명은 '중고신입'

이직을 시도한 경력자 10명 중 3명은 신입 포지션, 이른바 '중고신입'으로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신입으로 지원한 이들의 기업 규모별 이동을 보면 중견기업 출신의 23%, 중소기업 출신의 21%가 대기업으로 이동했다.

또 중소기업 출신의 25%는 중견기업으로 지원해 규모 확장형 이동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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