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PBA) 3차 투어를 우승하며 정상에 복귀한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3라운드 첫 경기에서 한지은(에스와이)을 상대로 복수전에 나선다.
김가영은 14일 낮 12시 30분에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3라운드 1일 차 하나카드 대 에스와이의 경기 6세트에서 한지은과 대결한다.
지난 2라운드 8일 차에 맞붙었던 두 팀의 승부에서 김가영은 세트스코어 3-2로 앞서 가던 6세트에 나와 한지은에게 4:9(5이닝)로 패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빌리어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