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안전에 영향을 주지 않는 구역은 최대한 고도제한을 풀어야 합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지난 11일 마곡안전체험관에서 열린 기자설명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개정 기준 적용 시 김포공항 반경 3.35㎞까지 45m, 5.35㎞까지 60m, 10.75㎞까지 90m 등 고도제한 지역으로 묶이게 된다.
강서구가 제시한 김포공항 적용 방안은 '비행 운항절차 중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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