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가을철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연구원이 올해 8월 말 기준 의심환자 228건을 검사한 결과, 10명(50대 8명,40대 2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
최근 3년 경기도에서는 평균 82명의 환자가 발생해 전국 발생의 15%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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